요즘 기본예의도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네요.

문자 답장 하나 하는게 어려운 일인가요?

본인이 원하는 답이 아니라고(가격이 낮다고)

고맙다고 한마디 문자보내는 것도 인색한 사람들이

이리도 많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희와 거래를 안해도 해준 노력이 있는데, 

맘에 없어도 립서비스라도 하셔야죠.

'거래 안할 건데 뭐' 하시고 무시하시는 건가요?

저에게 견적문의를 주신 분들은^​ 

모두 유료서비스를 받으신 겁니다.

저희의 광고를 클릭한 것도

저에게 견적을 제공받은 것도

모두 유료서비스입니다.

헌데 실제 거래가 없게 되면 

여러분은 그 유료의 댓가도 지불하지 않은 겁니다.

전화견적만으로도 

최소 10만원 내외의 서비스를 무료로 누린 겁니다.

왜냐하면 저희 마루컴의 네트워크를 모두 동원해서

내드린 견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무료견적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무료가 아닌 것입니다.

그럼 말로라도 최소한의 감사표시라도 하셔야지요~

아무리 무료견적이어도 말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본인이 사업장에서 서비스를 해준 고객에게 

감사표시는 커녕

*무시를 받는다면 본인은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심지어 아무런 댓가도 못받는다면 말이죠~

입바른 소리로라도, 속에서 우러나지 않아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셔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본인을 위해 얼마 일지도 모르는 긴 시간동안

일을 해주고(견적내서) 

연락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한두 분이 그러는게 아니고 거의 열에 일고여덟 분이 그러니 (정말 하기 싫지만) 하는 말입니다!

본인이 생각한 예상가격에 못미친다고(싸다고)

'너는 그래라' 하고 답장조차도 안할 분들은

저희에게 문의조차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루컴 유기창 실장 드림

010-2949-6300